담하가비 펜션

본문 바로가기


WebAgentGroup Tlog

펜션소개

인사말



어느날 갑자기..


어느날 갑자기 울진의 전망좋은 바닷가에 펜션을 짓고 싶었습니다.
요즘은 펜션이 흔한 말이지만 그 당시에는 펜션이라는 말은 생소한 말이었습니다.

울진의 바닷가에 펜션을 오픈했습니다.
그로부터 11여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많은 여행객들이 다녀갔습니다.
그들에게도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되었겠지만 저에게도 많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여행객들이 머무는 시간동안 더 잘 해주지 못한 후회와 때로는 나의 능력에 미치지 못하는 요구사항에 짜증을 낸 적도 있었지만
오랜 세월동안 펜션 운영의 노하우는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 저의 펜션 방문자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2018년에는 펜션내에 카페를 만들었습니다. 지방에 거주하는 지역주민과 펜션의 방문객들의 쉼터와 갤러리로 운영하고 있으며
각종 생활도자기, 가구, 그림, 다기세트 등을 판매도 합니다.

아무쪼록 저희 펜션에 머무는 동안 좋은 추억을 만드시고 평화로운 여행이 되기를 빕니다.

대표 김 영 심 드림


담하가비의 의미


'담하'는 '작은 창'의 옛말이며 '가비'는 '가운데'라는 뜻이며
마음 한 가운데 작은 창을 열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자연과 동화되는 곳이라는 의미로 '담하가비'라고 이름 지었습니다.